파리를 지나오면서 잘있나요 내추억

26살의 파리는
나의 파리병을 치유하면서 동시에 파리병을 더 키웠다.
나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 주면서, 그래서 더 오래 있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간만에 그때 여행지에서 썼던 여행일기를 보니,
돌아오는 길은 전부 아쉽다. 파리가 내집 같다. 이런 글들이 가득하다.






올리고 싶었지만, 올릴 카테고리를 찾지 못하고 있던 사진들이다.
그래도 이번에 글을 올리면서 묵혀뒀던 숙제를 해낸 느낌이다.
구구절절한 포스팅이나 임팩트 있는 글은 올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찍은 사진이 내 기억을 가장 많이 끌어 올려주기 때문에
내 사진에 만족한다^^

파리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으려나
이 여행은 파리를 지나 이태리로 간다.
하지만 이태리에서도 파리병을 지우지 못한다.
지금 가도 그때 만큼 좋으려나..


다시 갈 것이다. 조만간 곧!
기다리라구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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